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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만세, 만만세가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fotomani 2013. 8. 8. 13:23

 지난 7월 19일. 도봉, 강북 연세치대동문회에

동문 회장단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부방문기를 보면 이사분 중 한분이 분위기와

동문 개개인 동정을 잘 실어 주셔서 재미있게 보고는 있으나

그 과정이 무척 궁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술먹고, 밥먹고, 얼굴 아는 동문들과 떠들고, 언제 취재하는거야?

 

 

 제일 막내로 따라온 송건영 기획이사님이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신협 선물 증정을 놓쳐 구석에서 다시 복기합니다.

 

 

조영준 부회장님 얼굴도 보입니다.

 

 

정세용 회장님이 넥타이 끌렀습니다.

노 저을 준비가 도ㅐㅆ다고 힌트를 주는 것 같은데... 기회가 있을까요?

 

 

 

 

김충규 부회장, 신협이사장님이 뭔가 곤란한 상황인 모양입니다.

 

 

 

이종성 동문이야 술자리라도 항상 진지하지요.

 

 

회장 직책이 쉬운 게 아닙니다.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빠진 동문이 없이 눈도장 찍느라 분주합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민의를 파악하는 모습은 모모 지도자들 배워야 합니다.

 

 

저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이젠 마음을 비웠습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더군요.

 

 

 

 

 

 

 

"옆에서 머 시끄럽던데 우리도 한번 해봅시다.

어이, 이석기 총무님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보라우~"

 

 

시작합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가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진달래가 피었습니다.'란 건배사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술이 죄지요.

 

 

 

 

이석기 총무입니다.

2차는 바로 윗층이랍니다.

 

 

강정구회장의 마무리 인사.

 

 

 

 

 

먼 길에도 불구하고 오지까지 찾아주신 회장단,

동문회에서 진행하고 계신 사업들 알차게 마무리지어지길 기원합니다.

 

 

 

 

 역시 조스 아저씨는 주무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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