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걷기- 코엑스에서 집까지 이번 주 바닷길 걷기는 토요일 꼭 봐드려야 할 환자와 학술대회 때문에 부득이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알 수 없는 무거움이 벌써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토요일에 등록을 해놓았기에 오늘 특별히 참석해야할 이유는 없었지만 집에 틀어박혀 있자니 그것 또한 못할 일이라 .. 포토갤러리 2014.05.12
한눈 팔면 놓쳐버리는 그꽃. 지난 4월 6일 제주도여행에서는 매년 4월초 열리는 왕벚꽃축제를 기대했었는데 이상 고온으로 제주 벚나무들은 꽃은 이미 지고 이파리들만 붙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시처럼 '한눈 팔면 놓쳐버리는' 그런 꽃입니다. 서울에선 반대로 지난 주 저온현상으로 개화시간이 늦어져 축.. 포토갤러리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