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이 별 거간? 전날 토요일 모임이 있어 과음을 했습니다. 과음을 했지만 5시 반이 되니 저절로 깨집니다. 사우나를 가 냉온탕을 번갈아 오가며 열처리하고 나니 숙취가 조금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정신이 좀 돌아오니 뱃속이 퀭하니 비어나간 듯 뜨끈한 콩나물 국밥 생각밖에 없습니다. 수유역쪽으로 나.. 포토갤러리 2018.02.12
밥집이라 얕보지 마라.-충북식당 요즘은 대형마트가 들어서서 재래시장의 역할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장은 생필품을 사고 팔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사는 재미가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아파트 생활이 보편화 되어 대가족보다는 소가족 중심으로, 술자리에서의 소통도 스마트폰으로 '너 술 한잔 따를 시간있니.. 포토갤러리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