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를 몇 군데 올리는데 그중 하나가 오마이뉴스 블로그입니다.
원조 격인 다음 블로그 <닥다리로 가는 길>보다 여기 방문객이 더 많은 블로그지요.
전엔 기사를 써내보내곤 했는데 기사쓰기 에디터가 불편하여 방문객 수는 적더라도
그냥 <오마이 닥다리로 가는 길>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에만 올리고 있습니다.
http://blog.ohmynews.com/dakdari/
그런데 어제 보니 하루 방문자 수가 5백명 정도이던 것이 7천명이 넘었습니다.
왠 일인가 보니 <오마이뉴스 블로그 홈>에 Best View로 올라있네요.
네이버에 링크되면 하루 3-4만 명은 쉽게 되지만 궁한 터에 이 정도만이라도 감지덕지이긴 한데...
그런데 <이어폰 타령 - V1S>라는 소재가 그리 흥미롭던가요?
제 감성과 독자들 감성은 회로기판이 좀 차이가 나는 모양입니다.
'이럼 안되는데..', 나도 꼰대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닌가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1백만 방문자탑 세우는 날이 코앞에 다가왔군요. ㅋ
뭔 얘긴지 아시지요? 시청앞 광장이나 태평로에 세웠던 100억불 수출 달성탑. ^^
닥다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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