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해서 다시 찾고 싶은 집 - 너섬가 육개장 매주 한번 직원들과 점심 한번 하는 것도 이미 동네를 돌만큼 돌았으니 쉽지 않다. 삼양사 후문 바로 곁에 있는 <너섬家>라는 곳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보신탕집이었는데 어느 날 새로 단장을 하고 육개장이라 써붙여 놓았다. '아 근처에 여직원들이 많으니 보신탕을 육개장으로 써놓.. 포토갤러리 2010.03.25
무슨 맛일까 궁금해지는 집 - 종로5가 <안골> 좀 잘 한다는 음식점들은 틈만 나면 프랜차이즈 체인으로 변해버려 아무 곳에서나 생각날 때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조그마할 때 먹었던 음식 맛과 정성은 아무래도 예전보다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많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던 식당에서 수저를 든 순간.. 포토갤러리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