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로 수혈하기 다시 한번 더 강남에서 만나자는 걸 다시 종로에서 만난 것은 비교적 저렴한 세트메뉴와 와인 이벤트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전화 목소리에 낫살 티가 나 '젊은 사람이 많은 곳이니 어르신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거나 '저의 집엔 경로석이 없어서요' 소릴 듣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나의.. 포토갤러리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