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월요일입니다. 파주 금촌장이 오늘이라 매번 일찍 가거나 일요일에 가서 현장에서 먹어보지 못한 도 가보고 친구와 함께 장구경도 한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야당역에 내려 운정 호수공원-운정역-금릉역 뚝방길을 거쳐 금촌 5일장에 가려합니다. 신도시 아파트에 둘러싸인 호수공원은 일산 호수공원이나 한강 신도시 수변공원과 비슷한 분위기로 부러운 마음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친구로 하시면 새 글을 자동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를 누르세요 ^^ http://pf.kakao.com/_hKuds 금촌 통일시장 옆 도로에 열리는 금촌 5일장은 상당히 번잡스러웠습니다. 한 바퀴 돌고 나니 친구로부터 금촌역이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친구는 이제 현역 시절엔 이 부근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