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설 연휴에 확인해보지도 않고 갔다가 공치고 두 번째야 성공한 음식점입니다. 요즘은 브레이크 타임을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적용하고 있고 휴일에 쉬는 집도 많아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기 도 대기가 많은 집이고 오늘은 휴일이라서 영업시간 일찍 전화하니 핸드폰 너머로 영업 중이라는 상냥한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음식점에 가서 본 목소리의 주인공은 예상과 달리 장년 여사장이었습니다. 자신 있으니 문 앞에 붙여놓았을 메뉴 중 가지고기튀김과 통영에서 직송해 온 굴로 만든다는 굴짬뽕을 시켰습니다. 맛깔스런 양념 맛이 배인 짜샤이와 조제된 간장이 나옵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을 검색, 채널+하시거나 본문 아래 공감 옆 를 누르시면 아무 때나 들어와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hKud..